간단 요약
- 비트코인(BTC)이 8만달러, 7만8000달러, 2.5% 하락 등 단기 조정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 파생상품 시장에서 시간당 13억5000만달러 매도 압력, 펀딩비 -7% 등이 단기 매도 압력을 유발한다고 밝혔다.
- 바이낸스로 약 60억달러 스테이블코인 유입, 35억달러 순유입은 점진적인 회복 국면 대비 포지션 재구성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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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8만달러 돌파를 시도하던 중 대규모 매도 압력에 밀리며 단기 조정을 나타냈다.
27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온체인 분석업체 크립토퀀트 퀵테이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8만달러선에 근접한 이후 약 2.5% 하락하며 7만8000달러 아래로 되돌렸다.
이번 하락은 별도의 거시 이벤트 없이 파생상품 시장에서 발생한 매도 압력에 의해 촉발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바이낸스에서는 한 시간 동안 약 12억달러 규모 매도 물량이 출회됐으며, 전체 거래소 기준으로는 약 13억5000만달러의 매도 압력이 집중됐다.
분석가 다크포스트는 "파생상품 거래에서는 여전히 바이낸스가 주요 거래가 시작되는 핵심 플랫폼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시장 구조는 펀딩비가 장기간 음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특징적이다. 30일 누적 펀딩비는 -7% 수준까지 하락하며 역사적으로도 낮은 수준에 근접했다.
이는 단기적으로 매도 압력을 유발할 수 있지만, 중기적으로는 지속되기 어려운 구조라는 해석도 나온다. 과도하게 쌓인 숏 포지션은 이후 청산 과정에서 매수 압력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한편 유동성 측면에서는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3월과 4월 동안 바이낸스로 약 60억달러 규모 스테이블코인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월에는 약 35억달러 순유입이 발생하며 이전 약 76억달러 순유출 흐름과 대비됐다.
다크포스트는 "주요 거래소로의 자금 유입이 확대되는 것은 시장 참여자들이 점진적인 회복 국면에 대비해 포지션을 재구성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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