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헤이즈 "전쟁 지출·유동성 확대…비트코인, 연말 12만5000달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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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아서 헤이즈는 비트코인이 올해 말 12만5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밝혔다.
  • 헤이즈는 전쟁 관련 국방 지출 증가와 이에 따른 대규모 유동성 공급이 가상자산 시장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고 밝혔다.
  • 그는 미국 은행 규제 완화ESLR 조정으로 최대 4조달러 신용 창출이 가능해져 비트코인 가격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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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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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전쟁 관련 재정 지출 확대와 유동성 증가에 힘입어 연말까지 큰 폭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7일(현지시간) 비트코인닷컴 뉴스에 따르면 아서 헤이즈 비트멕스(BitMEX) 공동 창업자 '비트코인 베가스 2026(Bitcoin Vegas 2026)' 콘퍼런스에서 "비트코인이 올해 말 12만5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밝혔다.

헤이즈는 최근 시장 내러티브가 인공지능(AI) 중심의 '신용 디플레이션'에서 전쟁 지출 확대에 따른 '인플레이션'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특히 "국방 지출 증가가 대규모 유동성 공급으로 이어지며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을 비롯한 금융시장 전반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의 은행 규제 완화도 유동성 확대 요인으로 지목됐다. 헤이즈는 최근 강화 보완 레버리지 비율(ESLR) 조정이 약 1조3000억달러 규모의 신규 대출 여력을 창출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최대 4조달러 수준의 신용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 같은 유동성 확대가 자산시장 전반으로 확산될 경우 비트코인 가격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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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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