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 "켈프다오 사태 복구 착수"…rsETH 담보 복원 계획 공개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에이브는 켈프다오 rsETH 담보 구조를 복원하기 위한 디파이 유나이티드 복구 계획이 발표됐다고 밝혔다.
  • 복구 계획은 외부 조달 이더리움(ETH)로 손상된 락박스를 재충전해 rsETH 담보 비율과 자산 신뢰도 회복에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 거버넌스 조정을 통해 rsETH 오라클 가격과 공격자 포지션을 정리하고, 현재 WETH·rsETH 시장 동결로 연쇄 리스크 차단에 나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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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블록체인 엑스 갈무리
사진=우블록체인 엑스 갈무리

켈프다오 사태로 훼손된 rsETH 담보 구조를 복원하기 위한 탈중앙화금융(DeFi, 디파이) 업계 공동 대응이 본격화됐다.

28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우블록체인(Wu Blockchain)에 따르면 에이브(Aave)는 '디파이 유나이티드(DeFi United)'가 켈프다오 rsETH 담보 복원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18일 발생한 브리지(체인 간 자산 이동) 이상으로 rsETH 약 11만6500개가 비정상적으로 이더리움 측 어댑터에서 풀린 데 따른 대응이다.

복구 계획의 핵심은 외부에서 조달된 이더리움(ETH)을 활용해 손상된 락박스(lockbox·담보 보관 구조)를 재충전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rsETH의 담보 비율을 정상화하고, 자산 신뢰도를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거버넌스를 통해 rsETH 오라클 가격을 일시적으로 조정해 공격자와 관련된 포지션을 정리할 방침이다. 이 과정은 에이브와 컴파운드(Compound) 등 주요 디파이 프로토콜에서 발생한 연쇄 리스크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현재 다수 체인에 걸친 래핑 이더리움(WETH)과 rsETH 시장은 정상화 시점까지 동결된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번 공동 복구 계획이 프로토콜 간 협력 기반의 위기 대응 사례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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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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