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가상자산 시장에서 토큰 기반 프로젝트들의 구조적 한계가 드러나며 폐업 사례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 높은 인프라 비용, 자금 조달 실패, 토큰 활용성 부족으로 프로젝트 종료가 이어지며 손실을 조기에 인식하고 사업을 정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 DAO 기반 프로젝트, 토큰 기반 자금 조달 모델은 위기 상황에서 이해관계 조정과 회복이 어렵고 하락 국면에서 대응력이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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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시장에서 토큰 기반 프로젝트들의 구조적 한계가 드러나며 폐업 사례가 확산되고 있다. 자금 조달 환경이 악화된 가운데, 재구조화 수단이 부족하다는 점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28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올해 들어 트레이딩 플랫폼, 분석 도구, 인프라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프로젝트 종료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탈중앙 이메일 서비스 디메일(Dmail)은 높은 인프라 비용과 자금 조달 실패, 토큰 활용성 부족 등을 이유로 운영 종료를 결정했다.
업계에서는 과거와 달리 토큰 발행이나 벤처 투자 유치를 통해 생존 기간을 연장하는 전략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따라 손실을 조기에 인식하고 사업을 정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DAO(탈중앙화자율조직) 기반 프로젝트의 구조적 한계도 부각되고 있다. 토큰 보유자가 법적 권리를 명확히 갖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위기 상황에서 이해관계 조정이나 자산 재배치가 어렵다는 지적이다.
실제 일부 프로젝트는 자금 고갈과 사용자 감소가 동시에 진행되며 점진적으로 기능을 축소하다 결국 종료 수순을 밟고 있다. 전통 기업과 달리 파산이나 구조조정 절차가 정립되지 않은 점도 회복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으로 꼽힌다.
시장에서는 토큰 기반 자금 조달 모델이 성장 국면에서는 효과적이었지만, 하락 국면에서는 대응력이 제한된다는 평가가 나온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