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니, 美 파생상품 청산 라이센스 확보…"사업 확장 이정표"

기사출처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제미니가 CFTC의 파생상품 청산기관(DCO) 라이센스를 확보해 선물, 옵션, 예측시장 등 여러 파생상품 거래 자체 청산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 제미니는 지난해 12월 확보한 지정계약시장(DCM) 라이센스를 기반으로 자회사 타이탄을 통해 예측시장, 선물, 옵션, 무기한계약 상품 출시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 제미니는 CFTC의 선물거래중개업자(FCM) 라이센스 확보를 추진 중이며 CFTC의 모든 파생상품관련 라이센스 취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제미니(Gemini)
사진=제미니(Gemini)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파생상품 청산기관(DCO) 라이센스를 확보했다.

30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제미니는 이날 자사 올림푸스(Olympus) 사업부가 DCO 라이센스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제미니는 암호화폐 현물 거래 외에도 선물, 옵션, 예측시장 등 여러 파생상품 거래에 대한 자체 청산 기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캐머런 윙클보스(Cameron Winklevoss) 제미니 공동설립자 겸 사장은 "(이번 라이센스는) 제미니 시장 확장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현물 암호화폐 시장에 더해 예측시장, 선물, 옵션 등을 아우르는 엔드투엔드(end-to-end) 거래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제미니는 지난해 12월 CFTC에서 지정계약시장(DCM) 라이센스도 확보했다. 제미니는 현재 해당 라이센스로 자회사 타이탄(Titan)을 통해 예측시장, 선물, 옵션, 무기한계약 상품 출시를 본격화하고 있다.

제미니는 CFTC의 선물거래중개업자(FCM) 라이센스 확보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제미니 측은 "CFTC의 모든 파생상품관련 라이센스를 취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데이트
이준형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hot_people_entry_banner in news detail bottom articleshot_people_entry_banner in news detail mobile bottom articles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