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오빗이 테더가 지원하는 가상자산 지갑으로 AI 에이전트용 USDT 온라인 결제 '에이전트 카드'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 해당 카드는 테더 재무에서 자금을 공급받아 별도 법정화폐 전환 없이 USDT 잔액 충전과 결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 일부 기능에서 가상자산과 주식 거래도 지원될 예정이며, 업계에서는 블록체인 결제의 주요 이용 주체가 AI 에이전트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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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가 지원하는 가상자산(암호화폐) 지갑 스타트업 오빗(Oobit)이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위한 가상 비자 카드 서비스를 출시했다.
3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오빗은 기업을 대신해 AI 에이전트가 직접 USDT로 온라인 결제를 수행할 수 있는 '에이전트 카드(Agent Cards)'를 선보였다.
해당 카드는 테더 재무에서 직접 자금이 공급되는 구조로, 별도의 법정화폐 전환 없이도 USDT 잔액 충전과 결제가 가능하다.
AI 에이전트는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 구독 갱신, 광고비 집행,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업무를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다. 일부 기능에서는 가상자산과 주식 거래도 지원될 예정이다.
현재 서비스는 일부 기업을 대상으로 제한적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오는 6월 30일까지 순차적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이용을 위해서는 기업 고객 확인(KYB) 절차를 거쳐야 한다.
오빗은 각 AI 에이전트마다 단일 카드를 발급해 식별성과 감사 추적을 강화했으며, 거래 한도와 가맹점 제한을 통해 사용 범위를 통제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업계에서는 향후 블록체인 결제의 주요 이용 주체가 AI 에이전트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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