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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4일부터 호르무즈 해협 선박 이탈 지원"…이란과 협상 진전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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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인 외국 선박들의 이동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프리덤(Project Freedom)을 4일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호르무즈 해협 일대 선박들이 식량과 필수 물자 부족을 겪고 있다며 이번 조치가 인도주의적 성격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대표단이 이란과 매우 긍정적인 논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선박 이동 과정이 방해받을 경우 강경 대응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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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krPictures/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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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인 외국 선박들의 이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동시에 이란과의 협상 분위기가 긍정적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3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루스소셜을 통해 "중동 분쟁과 직접 관련이 없는 여러 국가들이 자국 선박의 안전 확보를 요청해왔다며, 미국은 해당 선박들의 해협 이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조치를 '프로젝트 프리덤(Project Freedom)'으로 명명하고 중동 시간 기준 4일 오전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 머무는 선박 상당수가 식량과 필수 물자 부족 문제를 겪고 있다며, 이번 조치가 인도주의적 성격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아무 잘못이 없는 국가와 기업, 선원들이 상황의 피해자가 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미국 대표단이 이란과 매우 긍정적인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히며, 외교적 해법 가능성도 시사했다. 다만 협상 세부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선박 이동 과정이 방해받을 경우 강경 대응에 나설 수 있다"고도 경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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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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