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만달러 돌파 후 7만9000달러 반락…"이란 미사일 보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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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비트코인이 장중 8만594달러까지 오른 뒤 이란 미사일 피격 보도 이후 약 7만9000달러로 하락했다고 전했다.
  • 미군함 피격 보도에 국제유가가 한때 5% 이상 급등하고 이후 부인에도 비트코인은 하락 흐름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 알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XRP, BNB, 도지코인은 종목별로 차별화된 흐름을 보였고, 미국과 이란 간 충돌 관련 추가 확인 여부가 단기 가격 방향성 변수라고 분석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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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비트코인이 8만달러를 돌파한 뒤 지정학적 이슈로 상승분을 반납했다. 중동 긴장 관련 보도가 전해지며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4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장중 8만594달러까지 상승하며 1월 이후 최고가를 기록한 뒤 약 7만9000달러 수준으로 하락했다.

이번 하락은 이란 파르스 통신이 자스크 인근에서 미 군함이 미사일에 피격됐다고 보도한 이후 나타났다. 해당 소식에 국제유가는 한때 5% 이상 급등하며 배럴당 113달러를 상회했다.

다만 이후 미국 측이 피격 사실을 부인하면서 유가와 증시 선물은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반면 비트코인은 하락 흐름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트코인도 장중 고점 대비 조정을 받았지만 일간 기준으로는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이더리움은 약 2341달러로 1.2% 상승했고, 솔라나는 84달러 수준에서 보합권을 나타냈다. 엑스알피(XRP)와 비앤비(BNB)는 소폭 하락했으며, 도지코인은 2% 이상 상승세를 유지했다.

이날 상승 흐름은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에 고립된 선박 이동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프리덤'을 발표한 이후 강화된 위험선호 심리와 맞물려 나타났다. 또한 미 상원의 스테이블코인 수익 구조 관련 법안 논의도 시장 기대를 자극한 요인으로 분석된다.

시장에서는 향후 미국과 이란 간 충돌 관련 추가 확인 여부가 단기 가격 방향성을 좌우할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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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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