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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센트 "이란 긴장 고조 시 맞대응…중국에 호르무즈 작전 동참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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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중국이 이란 에너지의 약 90%를 구매하고 있다며 호르무즈 해협 작전 동참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 베센트 장관은 이란이 긴장을 고조시킨다면 미국도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며, 현재 상황은 일시적 왜곡이며 수주 또는 수개월 내 정상화될 수 있다고 전했다.
  • 그는 글로벌 원유 시장이 하루 약 800만~1000만배럴 공급 부족 상태라며 분쟁 종료 시 에너지 가격은 빠르게 하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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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셔터스톡
사진 = 셔터스톡

미국 재무당국이 이란 에너지 수급과 호르무즈 해협 대응을 둘러싼 강경 발언을 이어갔다. 시장에서는 중동 지정학적 긴장이 한층 고조되는 모습에 주목하고 있다.

4일 해외 경제 속보 채널 월터블룸버그의 엑스(X·옛 트위터)에 따르면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중국이 이란 에너지의 약 90%를 구매하고 있다"면서 "중국에 호르무즈 해협 작전 동참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이 긴장을 고조시킨다면 미국도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며 강경 대응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어 "현재 상황은 일시적 왜곡이며 수주 또는 수개월 내 정상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베센트 장관은 글로벌 원유 시장에 대해 "현재 하루 약 800만~1000만배럴 수준의 공급 부족 상태"라고 진단했다. 또한 "분쟁이 종료되면 에너지 가격은 빠르게 하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란 경제에 대해서는 "자유 낙하 상태"라고 평가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 그는 현재도 상당한 수준의 관세 수입이 유입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시장에서는 베센트 장관의 발언이 에너지 시장과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에 미칠 영향을 주시하는 분위기다.

#거시경제
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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