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코 "일부 토큰, 로빈후드 상장 전 선행매매 정황 포착…사전 포지셔닝 반복"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카이코는 로빈후드 토큰 상장 발표 이전 일부 트레이더들의 선행 포지션 구축 정황이 반복적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 보고서는 특정 지갑이 상장 발표 약 1시간 전 롱 포지션, 실적 발표 전 숏 포지션을 잡고 발표 직후 청산한 사례를 제시했다고 전했다.
  • 카이코는 미결제약정, 펀딩비, 거래량, 상장 직전 가격 상승 등을 근거로 일부 참여자의 비공개 정보 접근 또는 정교한 선행매매 전략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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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guy/셔터스톡
사진=gguy/셔터스톡

로빈후드 토큰 상장 발표 이전 일부 트레이더들이 선행 포지션을 구축한 정황이 포착됐다. 내부 정보 접근 또는 정교한 신호 포착 전략 가능성이 제기된다.

5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카이코는 보고서를 통해 "로빈후드 상장 발표 전 반복적인 사전 포지셔닝 패턴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대표 사례로 특정 지갑 주소는 토큰 상장 발표 약 1시간 전 롱 포지션을 구축한 뒤 발표 직후 청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사례에서는 실적 발표 전 숏 포지션을 선제적으로 잡은 뒤 가격 하락 이후 이를 정리한 거래도 포착됐다.

카이코는 미결제약정, 펀딩비, 거래량 변화 등을 종합할 때 일부 트레이더들이 상장 발표 이전에 일관된 방식으로 포지션을 구축해온 흐름이 반복됐다고 분석했다.

특히 여러 토큰에서 상장 발표 직전 가격 상승 흐름이 나타났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의 사전 움직임으로 평가됐다.

보고서는 이러한 패턴에 대해 "일부 참여자가 상장 관련 비공개 정보에 접근했을 가능성" 또는 "공개 신호를 기반으로 한 정교한 선행매매 전략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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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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