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의지 확인·기업 실적 호조…美 증시 나스닥 사상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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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간단 요약

  • 미국과 이란의 휴전 의지 확인과 기업들의 견조한 실적 발표로 뉴욕증시가 상승 출발했다고 밝혔다.
  • 나스닥은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S&P500 지수, 다우존스 산업평균도 동반 상승했다고 전했다.
  • 비트코인이더리움이 동반 상승하고 국제 유가국채 수익률이 하락하는 흐름을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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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셔터스톡
사진 = 셔터스톡

미국과 이란의 휴전 의지가 확인되면서 국제 유가가 하락하고 기업들의 견조한 실적 발표가 이어지면서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상승으로 출발했다. 비트코인은 8만1천달러(약 1억 1,999만원)를 넘어섰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 오전 10시에 S&P500 지수는 0.68% 상승했다. 개장초 1.1%까지 올라 25,335.40 포인트로 장중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나스닥은 0.91% 올랐다. 다우존스 산업평균도 0.46% 상승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6월 인도분은 전 날보다 3.9% 하락한 102.1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 벤치마크 브렌트유 7월 인도분 선물은 2.7% 하락한 111.26달러를 기록했다.

전 날, 5%를 돌파한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 날 2bp(1베이시스포인트=0.01%) 하락했으나 여전히 5.002%를 기록했다.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4.426%, 2년물 국채 수익률은 3.942%로 각각 2bp씩 전 날보다 내렸다.

비트코인은 2% 상승하면서 81,000달러를 넘어서 81,520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2,393달러로 1.9% 올랐다.

미국과 이란간의 휴전이 전 날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새로운 공격으로 여전히 불안정한 가운데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이 날 "휴전이 확실히 유지되고 있다"며 미국 상선 두 척과 구축함들이 안전하게 해협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도 "회담이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하면서도 미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다시 수렁에 빠지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미국 기업들은 예상보다 좋은 분기 실적을 내놓았다.

화이자는 1분기 이익과 매출이 예상치를 웃돌고, 올해 전망도 상향하면서 주가가 상승했다. 안호이저부시 인베브는 1분기 실적이 예상을 웃돌면서 주가가 8% 급등했다. 팰런티어 테크놀로지는 1분기 실적이 상장 이후 가장 크게 증가하고 전망치를 상향했음에도 주가가 하락했다.

전 날 아랍에미리트(UAE)가 이란의 드론과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고 발표하면서 미국과 이란간의 취약한 휴전 협정이 위태로워진 것으로 평가됐다. 이에 따라 미국 지수들은 하락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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