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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월 ADP 비농업고용 10만9000건 증가…1년 4개월만 최대폭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4월 ADP 비농업 부문 고용자 수가 전월 대비 10만9000명 증가해 지난해 1월 이후 최대폭이라고 밝혔다.
  •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8만4000명을 크게 상회했다고 전했다.
  • ADP 고용보고서는 미 노동부 고용보고서의 일종의 '예고편' 역할을 하지만 정부 공식 통계와 방향성이 늘 같지는 않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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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지난달 미국의 민간 부문 고용 증가 폭이 최근 1년 4개월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6일(현지시간)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달 비농업 부문 고용자 수는 전월 대비 10만 9000명 늘었다. 지난해 1월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이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8만 4000명)도 대폭 웃돌았다.

구체적으로 교육·보건 서비스 부문 고용이 6만1천명 늘며 4월 고용 증가세를 이끌었다. 교통·운송·유틸리티, 건설 부문에서도 각각 2만5천명, 1만명 늘었다.

반면 전문·비즈니스 서비스 부문에서는 8천명 줄었다. 임금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4.4%였다. 넬라 리처드슨 ADP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고용 증가가 기업 규모별로 고르게 나타나지 않고 있고, 특히 중견기업에선 둔화가 두드러진다고 설명했다.

ADP의 고용보고서는 미 노동부 산하 고용통계국(BLS)의 고용보고서보다 통상 이틀 앞서 발표돼 일종의 '예고편'으로 통한다. 단 정부 공식 통계와 늘 방향성이 맞는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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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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