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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사무국장 "비트코인 전략 비축 발표 임박…수주 내 공개"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패트릭 위트 사무국장은 미국 정부의 비트코인 전략 비축 관련 발표가 향후 몇 주 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이후 정부 보유 비트코인디지털 자산을 집계·통합·보관하는 작업이 진행돼 왔다고 밝혔다.
  • 위트는 압수된 가상자산(암호화폐)이 자동으로 비축 자산에 편입되는 것은 아니며, 향후 비트코인 전략 비축 제도는 의회 입법을 통한 제도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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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미국 정부의 '비트코인 전략 비축(Strategic Bitcoin Reserve·SBR)' 관련 발표가 수주 내 이뤄질 전망이다.

6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패트릭 위트(Patrick Witt) 백악관 디지털자산 자문위원회 사무국장은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컨센서스 행사에서 "향후 몇 주 내 비트코인 전략 비축 관련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미 정부가 보유한 비트코인 및 디지털 자산을 집계·통합·보관하는 작업이 수개월간 진행돼 왔다고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이후 기존의 매각 중심 정책을 중단하고, 각 기관이 보유한 자산 현황을 점검하는 절차가 시작됐다는 설명이다.

위트는 일부 기관에서 콜드월렛이 비체계적으로 관리돼 왔다고 언급하며 자산 보관 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미 연방보안관국 자산 관련 해킹 의혹 사례를 언급하며 디지털 자산의 중앙화된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다만 현재 정부가 보유한 비트코인 규모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그는 "우선 자산 보관과 관리 체계를 정비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구체적인 수량이나 구조는 추후 발표에서 다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압수된 가상자산(암호화폐)이 자동으로 비축 자산에 편입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진행 중인 법적 절차가 완료되기 전까지는 별도 관리되며, 피해자 반환 등이 우선 고려된 이후 비축 여부가 결정된다는 입장이다.

한편 비트코인 전략 비축 제도는 향후 의회 입법을 통한 제도화가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됐다. 관련 법안으로는 상원의 '비트코인(BITCOIN) 법안'과 하원의 '미국 준비자산 현대화법'등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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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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