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뉴스

비트코인 도미넌스 둔화에 "알트코인 순환장 초기 신호 가능성"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최근 비트코인 도미넌스 상승세가 둔화되고 RSI, MACD 기준 약세 신호가 나타나 시장 구조 변화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분석했다.
  • 알트코인 거래량 증가 추세 지표가 활성화되고 솔라나(SOL), 수이(SUI) 등 일부 알트코인이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 MVRV, 수익·손실 비율, 장기 보유자 매도 압력이 이전 사이클 고점 대비 낮아 과열은 아니라며 또 다른 알트시즌 초기 단계 진입 여부가 핵심 관전 포인트라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Loading IndicatorLoading Indicator

비트코인 시장 점유율(도미넌스) 상승세가 둔화되면서 시장에서는 자금이 알트코인으로 이동하기 시작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0일 크립토퀀트 퀵테이크에 따르면 XWIN Japan 분석가는 "최근 비트코인 도미넌스 차트에서 상대강도지수(RSI)와 이동평균수렴확산지수(MACD) 기준 약세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를 단순 기술적 조정이 아니라 시장 구조 변화 가능성으로 해석했다.

올해 상반기 가상자산 시장은 비트코인 중심 흐름이 강했다. 현물 비트코인 ETF 자금 유입과 기관 투자 확대,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겹치며 자금이 비트코인으로 집중됐고,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60% 부근까지 상승했다. 반면 다수 알트코인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다만 최근 들어 변화 조짐도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크립토퀀트 분석가 크립토온체인(CryptoOnchain)은 '알트코인 거래량 증가 추세(Altcoin Volume Increasing Trend)' 지표가 활성화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중앙화거래소(CEX) 내 알트코인 거래량의 30일 이동평균이 365일 평균을 상회할 때 나타나는 신호다.

과거 2021년 강세장에서도 유사한 흐름 이후 이더리움(ETH)과 주요 알트코인 상승장이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실제 최근 시장에서는 솔라나(SOL), 수이(SUI) 등 일부 알트코인이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비트코인 외 자산으로 자금이 확산되는 흐름도 나타나고 있다.

온체인 지표 역시 아직 시장 과열 수준에는 도달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XWIN Japan은 수익·손실 비율(Profit/Loss Margin)과 시장가치실현가치비율(MVRV) 등이 이전 사이클 고점 대비 낮은 수준이며, 장기 보유자들의 매도 압력도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과거 2017년과 2021년에도 비트코인 도미넌스 하락은 알트코인 강세장의 주요 전환점이 됐다"며 "현재 시장이 또 다른 알트시즌 초기 단계에 진입하고 있는지가 핵심 관전 포인트"라고 분석했다.

#분석
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hot_people_entry_banner in news detail bottom articleshot_people_entry_banner in news detail mobile bottom articles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