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주간 더 이란 공격 가능"…우라늄 확보 압박 재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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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트럼프 대통령이 향후 2주간 이란에 대한 추가 군사 작전 가능성을 언급하며 중동 긴장 고조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밝혔다.
  •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확보와 제거를 전쟁 종료 조건으로 내세우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 시장에서는 중동 지정학 리스크 부각으로 국제유가가상자산 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주시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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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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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다시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향후 2주간 추가 군사 작전에 나설 수 있다고 언급했다.

10일(현지시간) 외신 코모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시사 프로그램 '풀 메저(Full Measure)' 인터뷰에서 "우리는 2주 더 이란에 들어가 모든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원했던 특정 목표물의 약 70%는 수행을 마쳤지만 여전히 공격 가능한 다른 목표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트럼프 행정부가 내놓았던 군사 작전 종료 시사 발언과는 결이 다른 메시지로 해석된다. 앞서 미국과 이란은 종전 협상을 재개했지만 핵심 조건을 둘러싼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확보 문제도 다시 언급했다. 그는 "언젠가는 그것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감시하고 있고, 우주군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누군가 접근하면 이름과 주소, 배지 번호까지 알 수 있다"며 "근처에 접근하기만 해도 우리는 알 수 있고 폭파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이스라엘 역시 우라늄 제거를 전쟁 종료 조건으로 제시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같은 날 미국 CBS 방송 '60분(60 Minutes)' 인터뷰에서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을 국외로 반출하고 우라늄 농축 시설을 해체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중동 지정학 리스크가 재차 부각되면서 국제유가와 가상자산 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주시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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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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