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10월 바닥론 과도하게 확산…이번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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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미카엘 반 데 포페는 비트코인(BTC)의 10월 바닥 형성 전망이 과도하게 확산됐으며 실현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 현재 BTC 가격 기반이 매우 견고하고 시장 환경이 2022년 하락장과 완전히 다르다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 그는 나스닥 사상 최고치, CLARITY Act 표결 가능성, 미국 백악관의 BTC 전략 비축안을 BTC 강세 요인으로 언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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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미카엘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가 비트코인(BTC) 약세 전망에 회의적 입장을 나타냈다. 시장 환경이 과거와 다르다는 분석이다.

11일(현지시간) 반 데 포페는 X(구 트위터)를 통해 "현재 시장에서 가장 과도하게 확산된 전망은 BTC가 베어 플래그를 형성한 뒤 오는 10월 바닥을 만든다는 시나리오"라고 말했다.

그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같은 방향을 예상할 경우 오히려 해당 시나리오가 실현될 가능성은 낮아진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BTC가 형성 중인 가격 기반은 매우 견고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현재 시장 환경은 2022년 하락장과 완전히 다르다"며 과거와 같은 흐름 반복 가능성을 낮게 봤다.

반 데 포페는 BTC 강세 요인으로 나스닥 사상 최고치 경신과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 표결 가능성, 미국 백악관의 BTC 전략 비축안 발표 가능성 등을 언급했다.

시장에서는 미국 규제 환경 변화와 거시경제 흐름이 BTC 가격에 미칠 영향에 주목하고 있다. 향후 정책 발표와 기관 자금 유입 여부가 주요 변수로 꼽힌다.

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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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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