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아메리카 "연준 금리인하 2027년으로 연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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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첫 금리 인하 시점을 2026년 말에서 2027년 중반으로 연기해 전망했다고 밝혔다.
  • BofA는 연준의 매파적 기조와 목표치를 웃도는 인플레이션 지속,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에너지 가격 압박을 배경으로 제시했다고 전했다.
  • 시장에서는 연준 금리 경로 변화가 증시, 원자재, 가상자산 시장에 미칠 영향에 주목하고 있으며 향후 소비자물가지수(CPI)고용 지표 흐름이 주요 변수로 꼽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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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시점을 기존 전망보다 늦춰 잡았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된다는 판단이다.

11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BofA는 연준의 첫 금리 인하 시점을 기존 2026년 말에서 2027년 중반으로 연기해 전망했다.

BofA는 연준의 매파적 기조와 목표치를 웃도는 인플레이션 지속을 주요 배경으로 제시했다.

또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에너지 가격 압박도 물가 부담을 키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민간 고용 증가세와 안정적인 실업률 흐름은 연준이 서둘러 금리를 인하할 필요성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BofA는 최근 경제 지표가 연준의 조기 완화를 정당화할 만큼 노동시장 약화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시장에서는 연준 금리 경로 변화 가능성이 증시와 원자재, 가상자산 시장에 미칠 영향에 주목하고 있다. 향후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고용 지표 흐름이 주요 변수로 꼽힌다.

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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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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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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