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이 중국의 대이란 군사 지원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 양측이 호르무즈 해협이 계속 개방된 상태로 유지돼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 시장에서는 미·중 정상 간 이란 문제 논의가 중동 지정학 리스크와 국제유가에 미칠 영향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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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으로부터 중국의 대이란 군사 지원이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미·중 정상회담에서 이란 문제가 핵심 의제로 다뤄진 모습이다.
14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이 중국이 이란에 군사 장비를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시 주석이 미·이란 간 잠재적 합의를 지지했으며 긴장 완화를 위한 중재 의사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양측은 호르무즈 해협이 계속 개방된 상태로 유지돼야 한다는 데에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 공급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핵심 해상 운송로다.
최근 미국은 중국이 이란산 원유를 대규모로 수입하고 있으며 이란과 경제·외교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해왔다.
시장에서는 미·중 정상 간 이란 문제 논의가 중동 지정학 리스크와 국제유가에 미칠 영향에 주목하고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