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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SBI·라쿠텐증권, 가상자산 투자신탁 출시 추진…개인 투자자 공략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SBI증권과 라쿠텐증권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기반 가상자산 투자신탁ETF 개발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 일본 주요 증권사 18곳 중 11곳이 규제 정비 이후 가상자산 투자신탁 출시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일본 금융청이 2028년까지 투자신탁법 시행령을 개정해 가상자산을 투자신탁 편입 자산으로 포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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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일본 주요 온라인 증권사들이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신탁 상품 출시를 추진하며 개인 투자자 시장 확대에 나섰다.

17일(현지시간) 더블록이 인용한 닛케이 보도에 따르면 SBI증권은 계열사 SBI글로벌자산운용을 통해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기반 상장지수펀드(ETF) 및 투자신탁 상품 개발에 착수했다.

SBI는 상품 설계부터 판매까지 그룹 내부에서 직접 수행하는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라쿠텐증권 역시 계열 운용사 라쿠텐투자운용을 통해 자체 가상자산 투자신탁 상품 개발에 나섰다. 해당 상품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직접 거래할 수 있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일본 금융권의 가상자산 제도권 편입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닛케이가 조사한 일본 주요 증권사 18곳 가운데 11곳은 규제 정비 이후 가상자산 투자신탁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노무라증권과 다이와증권은 이미 관련 상품 개발 계획을 공개했으며, SMBC그룹 역시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 상태다.

일본 금융청(FSA)은 오는 2028년까지 투자신탁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개정안에는 가상자산을 투자신탁 편입 가능 자산으로 공식 포함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또 일본 정부는 지난 4월 가상자산을 금융상품거래법(FIEA) 체계로 재분류하는 법안도 승인했다. 해당 법안이 이번 국회 회기 내 통과될 경우 이르면 2027년부터 주식·채권과 유사한 규제 체계가 적용될 전망이다.

한편 SBI는 앞서 비트코인·엑스알피(XRP) 기반 ETF와 금·가상자산 혼합 상품 출시 계획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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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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