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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IT 옵션 40억달러 만기 이후 비트코인 변동성 확대…거시 불안도 부담"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QCP캐피탈은 블랙록 비트코인 현물 ETF 'IBIT' 옵션 40억달러 규모 만기 이후 비트코인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 미국 국채금리 상승, 달러·엔 환율 급등,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 등 거시경제 불안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고 진단했다.
  • QCP는 유가 상승, 높은 인플레이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등을 이유로 가상자산 시장이 당분간 박스권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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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비트코인이 최근 8만달러 지지선을 이탈한 가운데, QCP캐피탈은 지난주 만기된 블랙록 비트코인 현물 ETF 'IBIT' 옵션과 거시경제 불안이 시장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고 분석했다.

18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오데일리에 따르면 QCP캐피탈은 "비트코인은 대부분의 기간 동안 8만달러 부근에 머물렀지만 최근 7만8000달러 아래로 하락했다"며 "특히 IBIT 옵션 중심의 롱 감마 효과가 시장 변동성을 억제해왔지만, 지난주 금요일 40억달러 규모 옵션 만기 이후 해당 지지력이 약화됐다"고 밝혔다.

QCP는 거시경제 환경 역시 악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62%, 30년물 국채금리는 5.14%까지 상승하며 이번 사이클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 달러·엔 환율도 158~159엔 구간까지 오르며 일본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

QCP는 "현재 시장은 무역 협상 진전에 기대를 걸고 있지만, 최근 트럼프 대통령과 중국 지도부 회동에서도 구체적인 내용은 나오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유가 상승과 높은 인플레이션 지속으로 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내년 1월 전까지 추가로 0.25%포인트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도 반영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시장 예상 확률은 약 50~60% 수준이다.

QCP는 "관세 정책이나 미국·이란 갈등에서 보다 명확한 진전이 나오기 전까지 가상자산 시장은 당분간 박스권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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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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