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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차타드 "2028년 토큰화 자산 4조달러 전망…디파이 핵심 수혜"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스탠다드차타드는 2028년까지 온체인 기반 토큰화 자산 규모가 4조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 보고서는 스테이블코인실물자산(RWA) 토큰화 확대 과정에서 디파이 프로토콜이 핵심 수혜를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고 전했다.
  • 켄드릭은 클래리티법(CLARITY Act) 통과가 전통 금융 자산의 온체인 이전을 가속할 핵심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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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셔터스톡
사진 = 셔터스톡

스탠다드차타드가 오는 2028년까지 온체인 기반 토큰화 자산 규모가 4조달러(약 544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은행은 스테이블코인과 실물자산(RWA) 토큰화 확대 과정에서 탈중앙화금융(DeFi, 디파이) 프로토콜이 핵심 수혜를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18일 더블록에 따르면 제프리 켄드릭 스탠다드차타드 디지털자산 리서치 총괄은 보고서를 통해 "2028년 말까지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RWA 시장이 각각 2조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켄드릭은 디파이의 핵심 강점으로 '조합 가능성(composability)'을 제시했다. 그는 "디파이는 '1+1=3'을 가능하게 만드는 구조"라며 "온체인에서는 하나의 자산이 동시에 수익을 창출하고 담보 역할을 하며 유동성까지 유지할 수 있지만, 기존 금융에서는 동일한 효과를 내려면 여러 기관과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블랙록의 토큰화 미국 국채 펀드 'BUIDL'을 대표 사례로 언급했다. 해당 상품은 미국 국채 수익률을 제공하는 동시에 디파이 호환 자산으로 활용되며, 대출 프로토콜 담보와 스테이블코인 준비자산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켄드릭은 기관급 자산의 토큰화가 디지털자산 시장 다음 성장 국면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대형 금융기관들은 리스크 관리 체계가 검증된 기존 디파이 프로토콜을 선호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디파이 대출 프로토콜 에이브(Aave)는 자산 규모 기준 미국 은행 순위 38위 수준까지 성장한 바 있다. 온체인 스테이블코인 대출 규모는 하루 15억~20억달러 수준으로 집계됐다.

또 코인베이스와 모르포(Morpho)의 비트코인 대출 상품 사례도 소개됐다. 코인베이스가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수탁을 담당하고, 모르포가 실제 대출 로직과 청산 시스템을 제공하는 형태다. 해당 상품의 대출 규모는 약 17억5000만달러 수준으로 알려졌다.

켄드릭은 미국 가상자산 시장구조 법안인 클래리티법(CLARITY Act) 통과가 전통 금융 자산의 온체인 이전을 가속할 핵심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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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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