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렘파이에 투자…신흥국 스테이블코인 송금 확대 추진
간단 요약
- 테더가 신흥국 송금 시장 확대를 위해 글로벌 핀테크 플랫폼 렘파이, USD₮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 테더는 렘파이 주요 송금 경로에 USD₮를 통합해 블록체인 기반 실시간 결제 시스템으로 송금 속도와 비용 효율을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 양사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확대 적용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투명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금융 포용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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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가 신흥국 송금 시장 확대를 위해 글로벌 핀테크 플랫폼 렘파이(LemFi)에 투자했다. 양사는 USD₮ 기반 송금 및 결제 인프라 구축을 통해 아프리카·아시아 지역 금융 접근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18일 테더는 국경 간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렘파이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송금 시스템 확대와 금융 포용성 강화를 목표로 한다.
렘파이는 영국, 미국, 캐나다, 유럽 등에 거주하는 이주 노동자와 해외 거주자들이 아프리카·아시아 지역 가족에게 송금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금융 플랫폼이다. 회사 측은 현재 수백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테더는 이번 투자를 통해 렘파이 주요 송금 경로에 USD₮를 결제 인프라로 통합할 계획이다. 기존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기반 다단계 송금 구조 대신 블록체인 기반 실시간 결제 시스템을 구축해 송금 속도와 비용 효율을 개선한다는 설명이다.
양사는 향후 렘파이 서비스 전반에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투명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파올로 아르도이노 테더 최고경영자(CEO)는 "국경 간 송금에서 속도와 비용, 투명성을 우선하는 금융 시스템 구축이라는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의 실질적 활용 사례를 더 많은 이용자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드완 올라레레 렘파이 공동창업자 겸 CEO는 "USD₮ 통합은 더 빠르고 저렴하며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구현하는 중요한 단계"라며 "전통 금융 시스템이 충분히 지원하지 못했던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대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