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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시장 약세…금리 인하 기대 후퇴에 비트코인 7만6000달러대로 하락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비트코인이 미국 금리 인하 기대 약화 영향으로 7만6660달러선까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 시장에서는 연준 금리 인하 기대 약화와 케빈 워시 체제에서 통화 완화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다는 전망이 투자심리를 압박하고 있다고 밝혔다.
  • 분석가들은 비트코인 7만8000달러 구간을 핵심 지지선으로 보고 있으며, 현물 ETF 자금 유입 둔화가 부담 요인으로 언급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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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터블룸버그 엑스 갈무리
사진=월터블룸버그 엑스 갈무리

비트코인(BTC)을 비롯한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미국 금리 인하 기대 약화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해외 경제 속보 채널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은 장중 약 2% 하락하며 7만6660달러선까지 밀렸다. 비트코인은 지난주 한때 8만2000달러를 돌파했지만 이후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다.

시장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가 약해진 점이 주요 배경으로 거론된다. 특히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거론되는 케빈 워시(Kevin Warsh) 체제에서 통화 완화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다는 전망이 투자심리를 압박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분석가들은 현재 7만8000달러 구간을 비트코인 핵심 지지선으로 보고 있다.

현물 ETF 자금 유입 둔화 역시 부담 요인으로 언급됐다.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 데이터에 따르면 시장은 2027년 이전 연준 금리 인하 가능성을 34.3% 수준으로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시장에서는 최근 국제유가 상승과 중동 지정학 리스크, 미국 인플레이션 우려까지 겹치며 위험자산 전반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분석
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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