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드 기반 에코프로토콜, 7670만달러 규모 해킹 발생 정황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에코프로토콜(Echo Protocol)이 해킹 공격으로 약 1000 eBTC 무단 발행과 자금 탈취가 발생해 피해 규모가 약 7670만달러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 해커는 커번스(Curvance) 자금 탈취에 사용된 익스플로잇 방식을 활용해 약 45 eBTC를 담보로 예치하고 11.29 WBTC를 대출받아 이더리움으로 교환했다고 밝혔다.
- 해커는 현재까지 약 385 ETH를 토네이도캐시로 이동했으며, 여전히 상당량의 eBTC를 보유 중인 것으로 보여 추가 리스크가 남아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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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드(MON) 기반 탈중앙화 금융(DeFi, 디파이) 프로젝트 에코프로토콜(Echo Protocol)이 해킹 공격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18일(현지시간) 온체인렌즈는 디파이 분석가 dcfgod를 인용해 "해커가 에코프로토콜에서 약 1000 eBTC를 무단 발행한 뒤 이를 활용해 자금을 빼돌리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피해 규모는 약 7670만달러(약 1148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해커는 앞서 테스트된 익스플로잇 방식을 활용해 멀티체인 디파이 프로토콜 커번스(Curvance) 자금을 탈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해커는 약 45 eBTC(약 345만달러)를 담보로 예치한 뒤 약 11.29 WBTC(약 86만7700달러)를 대출받았다. 이후 해당 WBTC를 이더리움(ETH) 네트워크로 브리지한 뒤 이더리움으로 교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해커는 현재까지 약 385 ETH(약 81만8000달러)를 토네이도캐시로 이동시킨 상태다.
온체인렌즈는 "해커가 여전히 상당량의 eBTC를 보유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