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뮤트, 디파이 볼트 플랫폼 '아미티지' 출시…기관 자금 공략
간단 요약
- 가상자산 마켓메이커 윈터뮤트, 디파이 볼트 큐레이션 플랫폼 아미티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아미티지는 기관 투자자가 사전 설정된 위험 기준에 따라 디파이 대출·유동성 전략에 간접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전했다.
- 윈터뮤트는 하루 100억달러 이상 거래량, 50개 이상 체인 네트워크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담보 자산과 자체 청산 역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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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암호화폐) 마켓메이커 윈터뮤트(Wintermute)가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 볼트 큐레이션 플랫폼 '아미티지(Armitage)'를 출시했다.
19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아미티지는 기관 투자자들이 사전 설정된 위험 기준에 따라 디파이 대출·유동성 전략에 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이다.
볼트(vault)는 사용자가 직접 전략을 운용하지 않아도 자금 배분과 리밸런싱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구조다. 윈터뮤트는 아미티지가 비수탁형(non-custodial) 구조로 운영되며 예치 과정에서 고객신원확인(KYC)도 요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최근 디파이 시장에서는 기관 자금 유입 확대와 함께 볼트 기반 운용 전략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더리움 기반 모포(Morpho), 솔라나 기반 카미노(Kamino) 등이 대표 사례로 꼽힌다.
윈터뮤트는 하루 100억달러 이상 거래량과 50개 이상 체인 네트워크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플랫폼들이 수용하기 어려운 담보 자산(collateral)까지 지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자체 청산(liquidation) 집행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다른 큐레이터들이 다루기 어려운 담보 유형도 지원 가능하다"고 밝혔다.
예브게니 가에보이 윈터뮤트 최고경영자(CEO)는 "디파이 대출 시장이 성장하면서 이제는 단순 접근성보다 전략과 리스크 관리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볼트는 기관 자금 유입의 핵심 인프라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