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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원, 이란전 반대 결의안 절차 표결 통과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미 상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대이란 군사 행동에 제동을 거는 전쟁권한 결의안 절차 표결을 50대 47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 해당 결의안은 의회의 승인 없이 진행 중인 대이란 군사 작전을 중단하도록 요구하며 1973년 제정된 전쟁권한법에 근거한다고 전했다.
  • 뉴욕타임스·시에나대 조사에서 미국인의 64%가 대이란 전쟁을 잘못된 결정이라고 답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추가 공습을 보류했으나 또 다른 강력한 공격 가능성을 경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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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미국 상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이란 군사 행동에 제동을 거는 결의안 절차 표결을 통과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이란 군사 작전 중단을 요구하는 전쟁권한 결의안(War Powers Resolution)에 대한 절차 표결을 50대 47로 가결했다.

이번 표결에서는 공화당 소속 빌 캐시디(Bill Cassidy) 상원의원이 찬성표를 던지며 민주당 측에 합류했다. 캐시디 의원은 최근 공화당 경선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갈등을 빚은 인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이번 표결은 최종 통과가 아닌 본회의 표결 진행 여부를 결정하는 절차적 단계다. 실제 결의안이 상원을 통과하더라도 공화당이 장악한 하원을 거쳐야 하며, 이후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 또는 거부권 행사 절차가 남아 있다.

결의안은 의회의 승인 없이 진행 중인 대이란 군사 작전을 중단하도록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1973년 제정된 전쟁권한법에 근거한다.

이번 표결은 최근 미국 내 여론 악화와도 맞물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뉴욕타임스·시에나대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64%가 대이란 전쟁을 "잘못된 결정"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중동 동맹국 요청에 따라 예정됐던 추가 공습을 보류했다고 밝히면서도 "이란이 합의에 응하지 않을 경우 또 다른 강력한 공격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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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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