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니미츠 항모전단, 쿠바 인근 카리브해 도착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니미츠 항모전단의 쿠바 인근 카리브해 도착으로 미국과 쿠바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 트럼프 행정부의 라울 카스트로 기소와 중남미 지역에 대한 군사적 압박 강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 시장에서는 미국과 쿠바 간 긴장 고조가 중남미 지정학 리스크 및 국제 외교 관계에 미칠 영향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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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니미츠(Nimitz)호 항공모함 타격단이 카리브해에 도착했다. 미국과 쿠바 간 긴장이 다시 고조되는 모습이다.
20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 남부사령부는 니미츠 항모전단이 쿠바 인근 카리브해에 도착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전단은 항공모함과 함재기 비행단, 유도미사일 구축함 최소 1척 이상으로 구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날 트럼프 행정부는 쿠바 전 지도자 라울 카스트로(Raúl Castro)를 기소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쿠바 당국은 미국 측 기소 조치가 군사 개입을 위한 사전 포석일 수 있다고 우려한 바 있다.
또 베네수엘라 전 대통령 니콜라스 마두로(Nicolás Maduro) 역시 미국의 기소 이후 올해 1월 미군 작전을 통해 미국으로 이송돼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미국은 중남미 지역 내 안보 및 마약·제재 문제를 이유로 군사적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는 미국과 쿠바 간 긴장 고조가 중남미 지정학 리스크 및 국제 외교 관계에 미칠 영향에 주목하고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