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이퍼리퀴드 ETF, 하루만 2250만弗 순유입…출시 이후 최대치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하이퍼리퀴드(HYPE) 현물 ETF에 20일 하루 2550만달러 순유입이 발생하며 출시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출시 후 최근 7거래일간 누적 순유입액 약 5400만달러가 집계됐으며, 특히 21셰어즈 'THYP'에 1670만달러, 비트와이즈 'BHYP'에 880만달러가 유입됐다고 전했다.
- 팀 선 해시키그룹 선임연구원은 하이퍼리퀴드 ETF 자금 유입세가 탈중앙화거래소(DEX) 금융 인프라 편입에 대한 시장 공감대를 보여준다고 분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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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이퍼리퀴드(HYPE)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 이후 최대 규모의 자금 유입을 기록했다.
21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하이퍼리퀴드 현물 ETF는 전날(20일) 2550만달러 규모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지난 12일 출시 이후 일간 기준 최대 규모의 순유입액이다.
순유입액은 지난 18일 440만달러, 19일 1100만달러 등 꾸준히 증가세다. 출시 후 최근 7거래일간 누적 순유입액은 약 5400만달러로 집계됐다.
상품별로는 21셰어즈의 하이퍼리퀴드 ETF 'THYP'에 1670만달러가 몰리며 자금 유입세를 주도했다. 비트와이즈 하이퍼리퀴드 ETF 'BHYP'에는 880만달러가 순유입됐다.
팀 선 해시키그룹 선임연구원은 "하이퍼리퀴드 ETF로 자금 유입세가 지속되고 있는 건 탈중앙화거래소(DEX)가 금융 인프라에 편입되기 시작했다는 점에 대한 시장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한편 하이퍼리퀴드는 온체인 무기한선물 및 파생상품 거래 시장에서 빠르게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더블록에 따르면 하이퍼리퀴드 네트워크는 이번주 전체 블록체인 수수료의 약 42%를 차지했다. 이어 트론(22.6%), 솔라나(10.6%), 이더리움(8%) 순이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