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페이, 기관용 토큰화 플랫폼 출시…"200여개 블록체인 연결"
간단 요약
- 문페이가 은행과 핀테크 기업을 위한 토큰화 자산, DeFi, 스테이블코인 유동성 접근 플랫폼 ‘문페이 트레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문페이 트레이드는 단일 연동으로 200개 이상 블록체인과 연계되고, Decentxyz 기술을 활용해 크로스체인 연결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 실물연계자산(RWA) 시가총액이 330억달러를 넘어 1년 새 세 배로 증가했고, BCG는 2033년 RWA 시장이 18조 9000억달러까지 성장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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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결제업체 문페이(MoonPay)가 은행용 토큰화 플랫폼을 출시했다.
2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문페이는 이날 '문페이 트레이드(MoonPay Trad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문페이 트레이드는 은행과 핀테크 기업이 토큰화 자산, 탈중앙화금융(DeFi), 스테이블코인 유동성에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문페이 트레이드는 단일 연동만으로 200개 이상의 블록체인 연결을 지원한다. 문페이가 최근 인수한 크로스체인 라우팅 스타트업 디센트xyz(Decentxyz)의 기술을 활용했다.
구체적으로 문페이 트레이드는 토큰화 펀드 청약, 담보 이전, 디파이 대출 프로토콜 연동을 지원한다. 모르포(Morpho), 아베(AAVE), 메이플파이낸스(Maple Finance) 등과 연결해 이용자가 블록체인을 활용해 수익을 얻거나 디지털 자산을 담보로 차입하는 서비스도 지원한다.
이번 출시는 토큰화 시장이 빠르게 커지는 가운데 나왔다. RWAxyz에 따르면 실물연계자산(RWA) 시가총액은 최근 330억달러를 넘어섰다. 1년 새 세 배로 늘어난 규모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RWA 시장이 오는 2033년 18조 9000억달러까지 성장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문페이 트레이드는 문페이의 기관 대상 사업 부문인 문페이 인스티튜셔널(MoonPay Institutional)의 실행 부서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사업 부문은 캐롤라인 팜(Caroline Pham) 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 대행이 이끌고 있다.
해당 플랫폼은 토큰화 펀드 청약, 담보 이전, 디파이 대출 프로토콜 연동을 지원한다. 모르포(Morpho), 아베(Aave), 메이플파이낸스(Maple Finance) 등과 연결해 이용자가 블록체인 기반으로 수익을 얻거나 디지털 자산을 담보로 차입할 수 있게 한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