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가 이란 종전 협상안을 두고 긴장된 통화와 격론을 벌였다고 전했다.
- 이스라엘은 미국·이란 간 합의가 이란 핵 역량 추가 타격을 막을 수 있다며 강한 우려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 시장에서는 이번 갈등이 중동 정세·국제유가·위험자산 투자심리의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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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 종전 협상안을 두고 긴장된 통화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라엘은 미국과 이란 간 합의가 자칫 이란 핵 역량 추가 타격을 막을 수 있다고 우려하는 분위기다.
2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전화 통화에서 이란 전쟁 종식 협상을 두고 격론을 벌였다.
WSJ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네타냐후 총리가 미국의 대(對)이란 협상안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외교적 해결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은 그동안 이란이 핵 프로그램 해체 합의를 실제로 이행하지 않을 것이라는 회의론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번 통화와 앞선 18일 통화에서도 이 같은 우려를 재차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장에서는 이번 갈등이 향후 중동 정세와 국제유가, 위험자산 투자심리에 다시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시장은 미국·이란 간 종전 협상 기대감으로 안도 랠리를 보였지만, 협상 과정에서 미국과 이스라엘 간 입장 차가 재부각되는 모습이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