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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CEO "제재 대상 이란 인사 거래 허용 안했다"…WSJ 보도 반박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리처드 텅 CEO는 WSJ 보도에 대해 이란 관련 자금 흐름 의혹은 제재 이전 거래이며 제재 대상 인물 거래 허용은 없었다고 밝혔다.
  • 그는 바이낸스가 WSJ 질의 이전부터 자체 조사를 진행했고 컴플라이언스 체계에 대한 사실을 전달했지만 기사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 텅 CEO는 바이낸스가 불법 활동 무관용 원칙업계 최고 수준 컴플라이언스, 미국 및 글로벌 사법기관과의 금융 범죄 대응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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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리처드 텅(Richard Teng)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이란 관련 자금 흐름 의혹을 제기한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를 정면 반박했다. 그는 문제로 지목된 거래는 제재 이전 발생한 것이며, 바이낸스는 제재 대상 인물 거래를 허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22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오데일리(Odaily)에 따르면 텅 CEO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WSJ 보도에는 사실관계와 바이낸스 컴플라이언스 체계에 대한 근본적 오류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밝혔다.

그는 "WSJ가 언급한 거래는 모두 관련 인물이 제재 대상이 되기 전에 발생한 것"이라며 "바이낸스는 어떠한 제재 대상 인물에게도 플랫폼 거래를 허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바이낸스가 WSJ의 질의 이전부터 자체 조사를 진행했으며 관련 사실도 전달했지만 기사에는 반영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텅 CEO는 또 "바이낸스는 불법 활동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며 "업계 최고 수준의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구축했으며 앞으로도 미국 및 글로벌 사법기관과 협력해 금융 범죄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WSJ는 이란 사업가 바박 잔자니(Babak Zanjani)가 운영한 네트워크가 최근까지 바이낸스를 통해 약 8억5000만달러 규모 거래를 처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WSJ는 해당 자금 흐름이 이란 정권 및 군사 조직 자금 운용과 연관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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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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