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루스 해커, 탈취 자금 75% 반환…280만달러어치는 현상금으로 확보
진욱 기자
간단 요약
- 베루스 이더리움 브리지 공격자가 탈취 자금 중 4052.4개 이더리움을 베루스 팀 지갑으로 반환했다고 밝혔다.
- 반환된 4052.4개 이더리움은 전체 탈취 자금의 약 75% 수준이며, 나머지 약 280만달러 규모 이더리움은 별도 지갑으로 이동했다고 전했다.
- 베루스 팀은 나머지 이더리움을 현상금 및 버그 바운티로 간주하고 조사와 법적 대응을 중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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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루스(Verus) 이더리움(ETH) 브리지 공격자가 탈취 자금 가운데 4052개의 이더리움을 프로젝트 측에 반환했다. 공격자는 나머지 1350개는 현상금 명목으로 차지하게 됐다.
22일 더블록에 따르면 온체인 보안업체 펙실드는 베루스 브리지 공격자가 약 850만달러 규모의 이더리움 4052.4개를 베루스 팀 지갑으로 전송했다고 밝혔다.
반환 규모는 전체 탈취 자금의 약 75% 수준이다. 공격자는 약 280만달러 규모의 나머지 이더리움을 별도 지갑으로 이동시켰다.
이번 반환은 베루스 핵심 기여자들이 공격자에게 협상 조건을 제시한 직후 이뤄졌다. 앞서 베루스 측은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24시간 내 이더리움 4052.4개를 반환하면 조사를 중단하고 법적 대응 및 추가 추적을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베루스 팀은 또 "나머지는 현상금으로 간주하겠다"며 "공개적으로 해당 자금을 버그 바운티로 인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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