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워시, 오늘부터 연준 이끈다…연준은 자체 결정 내릴 것"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케빈 워시가 연방준비제도(Fed)를 이끌게 됐다고 밝혔다.
-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의 독립성을 존중하며 연준은 자체적으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 시장에서는 워시 체제 이후 연준의 기준금리 정책과 대차대조표 운영 방향 변화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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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케빈 워시(Kevin Warsh)가 연방준비제도(Fed)를 이끌게 됐다고 밝혔다. 또 연준의 독립성을 존중하겠다는 입장도 함께 언급했다.
22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행사에서 "워시는 오늘부터 연준을 이끌게 됐다"며 "그가 독립적으로 훌륭한 일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연준은 자체적으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금리 정책과 관련해 연준을 공개적으로 압박해왔던 기존 발언과는 다소 다른 기조로 해석된다.
워시는 지난 2006~2011년 연준 이사를 지낸 인물이다. 그는 글로벌 금융위기 대응 과정에 참여했으며 공화당 진영 내 대표적 통화정책 인사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받아왔다.
시장에서는 워시 체제 출범 이후 연준의 기준금리 정책과 대차대조표 운영 방향 변화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금리 인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언급해온 만큼 향후 통화정책 기조 변화 여부가 주요 변수로 거론되고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