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퀀트 리서치 총괄 "ETF 영향 제한적…온체인 데이터 여전히 유효"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훌리오 모네로 크립토퀀트 리서치 총괄은 비트코인 온체인 데이터 무용론에 반박하며 현물 ETF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 모네로는 비트코인 수요 성장세 측면에서 ETF 비중이 소량이고 현재 ETF 수요 또한 위축되고 있다고 밝혔다.
- 모네로는 온체인 데이터를 근거로 비트코인 현물 수요 감소를 분석하며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 실제 수요 흐름이 시장 분석에 여전히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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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오 모네로(Julio Moreno) 크립토퀀트(CryptoQuant) 리서치 총괄이 비트코인(BTC) 온체인 데이터 무용론에 반박했다.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주장이다.
22일(현지시간) 모네로 총괄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수요 성장세 측면에서 ETF가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소량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ETF 수요 또한 위축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한 X 이용자가 "ETF로 인한 매수·매도 압력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온체인 지표는 더 이상 의미가 없다"고 주장한 데 대한 반박이다.
앞서 모네로 총괄은 온체인 데이터를 근거로 비트코인 현물 수요가 올해 1월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 그는 ETF 자금 흐름보다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 실제 수요 흐름이 시장 분석에 여전히 중요하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이후 전통 금융 자금 유입 영향력이 확대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다만 일부 온체인 분석가들은 네트워크 활동과 장기 보유자 움직임 등이 여전히 핵심 시장 지표로 활용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