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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부 "고농축 우라늄 세부 논의 집중하면 합의 어려워"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이란 외무부가 미국과의 협상에서 고농축 우라늄 세부 논의에 집중하면 합의 도출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밝혔다.
  • 시장에서는 미국과 이란 간 핵 협상 진전 여부와 제재 완화, 핵 프로그램 제한 논의가 핵심 변수로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결과가 국제유가달러 흐름글로벌 금융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단기간 내 최종 합의는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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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부가 미국과의 협상 과정에서 고농축 우라늄 관련 세부 논의에 집중할 경우 합의 도출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미국과 이란 간 핵 협상 진전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란 내 고농축 우라늄과 관련한 세부 사항에 깊이 들어가려 할 경우 결론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발언은 미국과 이란이 제재 완화와 핵 프로그램 제한 등을 둘러싸고 협상을 이어가는 가운데 나왔다. 앞서 이란 측은 미국과의 견해 차가 여전히 깊고 상당하다고 밝힌 바 있다.

시장에서는 우라늄 농축 제한과 국제원자력기구(IAEA) 검증 방식 등이 핵심 협상 변수로 거론되고 있다. 미국은 고농축 우라늄 통제와 핵 활동 제한을 요구하고 있지만 이란은 핵 활동 권리 보장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결과는 국제유가와 달러 흐름 등 글로벌 금융시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핵심 쟁점에 대한 이견이 이어지면서 단기간 내 최종 합의 도출 여부는 불확실한 상황이다.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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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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