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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가상자산 수탁법, 지역 자금 유출 방지 전략"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미네소타주가 주 인가 은행과 신용조합의 가상자산 수탁 서비스를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전했다.
  • 이번 법안은 지역 자금이 타 주 대형 가상자산 플랫폼으로 유출되며 지역 금융기관의 경쟁력과 생존 기반이 약화됐다는 우려에서 나왔다고 밝혔다.
  • 해당 법은 2026년 8월 1일부터 시행되며, 미국 각 주 정부의 디지털 자산 산업 유치와 관련 입법 경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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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네소타주가 주 인가 은행과 신용조합에 가상자산(암호화폐) 수탁 서비스를 허용하는 법안을 제정한 배경에는 지역 자금 유출 방지 목적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시장에서는 미국 지역 금융권의 디지털 자산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네소타주는 최근 주 인가 은행과 신용조합이 가상자산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미국 중서부 지역에서는 최초의 선제적 입법 사례로 평가된다.

매에 따르면 이번 입법은 최근 수년간 지역 자금이 타 주 대형 가상자산 플랫폼으로 유출되면서 지역 경제 재투자 여력이 약화됐다는 우려에 따른 조치다. 특히 소상공인 대출과 주택담보대출 등에 활용될 자금 기반이 줄어들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또 월가 대형 금융기관들이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사업을 확대하며 디지털 자산 인프라를 빠르게 장악하고 있는 점도 입법 배경으로 거론됐다. 미네소타주는 지역 금융기관의 경쟁력과 생존 기반 확보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법은 오는 2026년 8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미네소타 내 금융기관들은 연방 준법 기준을 충족하는 조건 아래 가상자산 수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시장에서는 미국 각 주 정부가 디지털 자산 산업 유치와 지역 금융 경쟁력 확보를 위해 관련 입법 경쟁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사진=Adam McCullough/셔터스톡
사진=Adam McCullough/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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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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