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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최신 합의안 논의 예정…일요일 결정 가능"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최신 합의 초안을 참모들과 논의한 뒤 조만간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밝혔다.
  • 시장에서는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결과에 따라 국제유가달러 흐름 등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 핵 프로그램과 제재 완화 등을 둘러싼 입장 차로 최종 합의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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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최신 합의 초안에 대해 참모진과 논의한 뒤 조만간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미국과 이란 간 협상 진전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최신 합의 초안을 참모들과 논의할 예정이며 "일요일쯤 결정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측은 우라늄 농축 제한과 고농축 우라늄 처리 방안 등을 핵심 요구 사항으로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국과 이란은 휴전 연장과 제재 완화 등을 포함한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이란은 핵 문제 세부 논의는 초기 협상 틀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히며 양측 간 이견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이란 측은 우라늄 농축과 호르무즈 해협 문제 등이 여전히 핵심 쟁점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시장에서는 협상 결과에 따라 국제유가와 달러 흐름 등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다만 핵 프로그램과 제재 완화 등을 둘러싼 입장 차가 남아 있어 최종 합의 여부는 아직 불확실한 상황이다.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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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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