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마인, 이더리움 하락에 평가손실 확대…"최대 101억달러 가능성"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비트마인이 보유한 이더리움(ETH)의 미실현 평가손실이 약 73억달러 수준까지 확대됐다고 전했다.
- 비트마인은 약 528만 ETH를 보유 중이며 평균 매입 단가가 3513달러로, 이는 전체 이더리움 유통량의 약 4.37% 수준이라고 밝혔다.
-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더리움 가격이 7~8월 1600달러 부근까지 하락할 경우 비트마인의 평가손실이 약 101억달러까지 커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톰 리가 이끄는 비트마인의 이더리움(ETH) 보유 평가손실 규모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이더리움 가격이 2000달러 초반대까지 하락하면서 비트마인의 미실현 평가손실 규모는 약 73억달러 수준까지 확대된 것으로 분석됐다.
비트마인은 지난 2025년 7월 약 2억5000만달러 규모 사모 자금 조달 이후 본격적으로 이더리움 매집 전략에 나섰다. 비트마인은 현재 약 528만 ETH를 보유 중으로, 평균 매입 단가는 약 3513달러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체 이더리움 유통량의 약 4.37% 수준이다.
다만 이더리움 가격 약세가 이어질 경우 손실 규모는 더 커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더리움 차트가 현재 상승 쐐기형(rising wedge) 약세 패턴을 형성하고 있다"며 "해당 패턴이 하방 이탈할 경우 이더리움 가격이 오는 7~8월 1600달러 부근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 경우 비트마인의 평가손실 규모는 약 101억달러 수준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