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프로토콜, 한 달간 2배 급등…"AI·크로스체인 기대감 반영"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니어프로토콜(NEAR)이 크로스체인 거래 시스템 '니어 인텐트(NEAR Intents)' 성장세와 인공지능(AI) 테마 기대감에 힘입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니어프로토콜은 최근 24시간 동안 약 15% 상승한 2.8달러선까지 올랐다. 최근 한 달 기준 상승률은 약 100% 수준이다.
코인데스크는 니어 인텐트 성장세가 최근 상승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니어 인텐트는 이용자가 원하는 거래 결과만 입력하면 외부 솔버(solver)가 실제 체인 간 거래를 처리하는 방식의 크로스체인 시스템이다.
디파이라마 데이터에 따르면 니어 인텐트 누적 거래 규모는 현재 190억달러를 넘어섰다. 누적 수수료 수익 역시 약 3200만달러 수준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아서 헤이즈 비트멕스 공동창업자가 최근 니어프로토콜과 하이퍼리퀴드(HYPE), 지캐시(ZEC)를 가리켜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의 성배(Holy Trinity)"라고 언급한 점도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기관 수요 확대 흐름도 가격 상승 동력이 되고 있다. 유럽에 상장된 비트와이즈 니어 스테이킹 상장지수상품(ETP)는 현재 약 4000만달러 규모 자산을 운용 중이다. 이달 한 주 동안에만 약 700만달러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시장에서는 오는 6월 예정된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역시 주목하고 있다. 해당 업데이트에는 이용자가 몰릴 경우 네트워크 처리 공간을 자동으로 늘려 거래 속도를 유지하는 '다이내믹 리샤딩(dynamic resharding)' 기능이 포함될 예정이다.
한편 니어프로토콜은 현재 바이낸스 USDT 마켓에서 전일 대비 14% 상승한 2.77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