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스티스, 불리쉬·앵커리지서 투자 유치...투자 규모는 비공개
간단 요약
- 솔라나 기반 솔스티스 파이낸스가 불리쉬와 앵커리지 디지털로부터 기관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 불리쉬는 솔스티스의 델타 중립 수익 창출 모델 'eUSX 전략'에 자금을 투입했고 앵커리지는 솔스티스 프로토콜 자체에 대한 투자 포지션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 솔스티스 상품 전체 예치 총 자산 규모 4억달러 돌파와 함께 20곳 이상의 글로벌 기관 투자자가 솔스티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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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기반 기관용 이자 창출 프로토콜 솔스티스 파이낸스가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가상자산 거래소 불리쉬와 디지털 자산 플랫폼 앵커리지 디지털로부터 기관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구체적인 투자 규모는 비공개다.
이번 투자를 통해 불리쉬는 솔스티스의 델타 중립 수익 창출 모델인 'eUSX 전략'에 자금을 투입했다. 앵커리지 디지털은 솔스티스 프로토콜 자체에 대한 투자 포지션을 확보했다.
두 기관의 합류로 솔스티스가 참여 중인 '글로벌달러네트워크(GDN)' 생태계의 결속력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GDN은 팍소스가 주도하는 100여개 기관 규모의 스테이블코인 컨소시엄이다. 솔스티스 생태계의 기반이 되는 결제 자산 'USX'는 GDN의 디지털 달러인 'USDG' 등을 담보로 활용하고 있다. 불리쉬와 앵커리지 디지털 역시 팍소스와 함께 GDN의 창립 멤버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일 기준 솔스티스 상품 전체에 예치된 총 자산 규모는 4억달러를 돌파했다. 이번에 합류한 불리쉬와 앵커리지 외에도 비트코인 스위스, 파사나라 캐피탈, 로커웨이X 등 20곳 이상의 글로벌 기관 투자자들이 솔스티스를 이용하고 있다.
벤 나다레스키 솔스티스 최고경영자(CEO)는 "기관의 눈높이에 맞춘 온체인 금융 상품을 목표로 솔스티스를 구축했다"며 "이번 투자는 솔라나 탈중앙화금융(디파이) 생태계 내에 기관용 인프라가 본격적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말했다.
크리스 타이러 불리쉬 사장은 "솔스티스는 철저한 검증이 가능한 성과를 내왔다"며 "이번 자금 투입은 온체인 시장에 기관급 표준을 도입하려는 우리의 목표와 일치한다"고 평가했다. 네이선 매콜리 앵커리지 디지털 CEO 역시 "솔스티스는 기관이 요구하는 규제 및 운영 규율을 최우선으로 구축한 팀"이라며 "당사의 전략적 방향성과 완벽히 부합한다"고 말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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