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추가 공격 시 더 강력한 대응 방침을 밝혔다고 전했다.
- 전쟁 재개와 이란 석유 수출 금지 시 지역 내 석유 외부 반출 차단을 경고했다고 전했다.
- 시장에서는 이란의 경고가 국제유가, 인플레이션, 금리 인하 기대,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등 위험자산 투자심리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고 밝혔다.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추가 공격 가능성에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중동 지역의 군사 긴장이 다시 고조될 경우 원유 수급 불안이 재차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6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오데일리에 따르면 이란 무장군 총참모부 대변인 셰카르시는 현지시간 26일 이란이 전쟁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새로운 공격을 감행할 경우 이란의 대응은 이전보다 더 강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셰카르시 대변인은 이란이 새로운 전술을 사용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이는 기존 보복 방식과 다른 군사적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그는 전쟁이 재개되고 이란의 석유 수출이 금지될 경우 이란은 지역 내 석유 외부 반출을 막겠다고 경고했다. 해당 발언은 호르무즈 해협을 포함한 중동 에너지 수송로에 대한 압박 가능성을 다시 부각시키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란의 경고가 국제유가와 위험자산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동 지역은 글로벌 원유 공급과 해상 운송에서 핵심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석유 수출 차단 위협은 에너지 가격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
가상자산 시장에서도 지정학적 리스크는 단기 변동성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자극할 경우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될 수 있고, 이는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등 위험자산 전반의 투자심리를 위축시킬 수 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