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브, 비트코인 1109개 추가 매수…평균가 7만6988달러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스트라이브가 비트코인 1109개, 약 8540만달러를 투입해 추가 매수했으며 평균 매수가는 7만6988달러라고 밝혔다.
- 이번 매수로 스트라이브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1만6500BTC가 되었고, 분기 누적 BTC Yield 11.0%, 연초 이후 23.4%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콜 CEO는 증폭비율 45.2%를 제시했으며, 시장에서는 이번 추가 매수가 기업 비트코인 수요 둔화 우려 완화 신호로 해석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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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브가 비트코인 1109개를 추가 매수했다. 비트코인이 8만달러 아래에서 등락하는 가운데 기업 재무전략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6일 매트 콜 스트라이브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스트라이브가 약 8540만달러를 투입해 1109BTC를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평균 매수가는 BTC당 7만6988달러다.
이번 매수 이후 스트라이브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1만6500BTC로 늘었다. 스트라이브는 분기 누적 기준 비트코인 수익률(BTC Yield)이 11.0%, 연초 이후 기준 비트코인 수익률이 23.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콜 CEO는 스트라이브의 증폭비율이 45.2%라고도 덧붙였다. 해당 수치는 회사의 주식 또는 자본구조를 통해 비트코인 보유 효과가 얼마나 확대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풀이된다.
시장에서는 스트라이브의 추가 매수가 최근 기업 비트코인 수요 둔화 우려를 일부 완화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앞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서 자금 유출이 이어지고, 일부 대형 보유 기업의 신규 매수 공백이 나타나면서 기관 수요 약화가 단기 부담으로 지목돼 왔다.
다만 중소형 비트코인 재무전략 기업들은 조정 구간에서도 매수를 이어가고 있다. 스트라이브의 평균 매수가는 최근 비트코인 거래 범위인 7만달러 후반대에 위치해 있으며, 이는 회사가 현 가격대를 장기 보유 관점의 진입 구간으로 보고 있음을 시사한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