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오 "이란 협상에 시간 더 필요…호르무즈 해협 완전 개방 요구"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미국과 이란 간 협상에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시장에서 미국과 이란 간 휴전 연장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협상 향방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 협상 결과가 국제유가와 달러 흐름,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과 에너지 시장 주요 변수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마코 루비오(Marco Rubio) 미국 국무장관이 미국과 이란 간 협상에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휴전 연장과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 협상 향방에 주목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은 휴전 연장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협상 과정에서 합의 초안 문구를 둘러싼 이견이 남아 있어 추가 협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 개방과 통행료 없는 자유 항행을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나쁜 합의(bad deal)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미국과 이란은 휴전 연장과 제재 완화, 핵 프로그램 제한 등을 포함한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우라늄 농축 제한과 제재 해제 범위, 해협 통제 문제 등을 둘러싼 핵심 이견은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이다.
시장에서는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결과가 국제유가와 달러 흐름 등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은 글로벌 원유 수송 핵심 경로로 평가받고 있어 협상 진전 여부가 에너지 시장 주요 변수로 거론되고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