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 "지난 24시간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 25척 승인"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이란 혁명수비대가 지난 24시간 동안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상업용 선박 25척에 통항 승인을 했다고 밝혔다.
- 시장에서는 중동 지역 해상 운송 정상화 여부와 미국·이란 간 통제 및 안전 확보 협상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 호르무즈 해협 통항 상황 변화가 국제유가와 달러 흐름 등 글로벌 금융시장 주요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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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지난 24시간 동안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상업용 선박 25척에 대해 통항 승인을 내렸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중동 지역 해상 운송 정상화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란 혁명수비대 해군은 "지난 24시간 동안 유조선과 컨테이너선, 기타 상업용 선박 등 총 25척이 이란 승인 아래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혁명수비대는 해당 선박들이 이란 측 조율과 보안 지원 아래 해협을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긴장 고조 이후 호르무즈 해협 통항은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미국 해군도 일부 상업용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제한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장에서는 미국과 이란이 해상 운송 통제와 안전 확보를 둘러싸고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호르무즈 해협은 글로벌 원유 수송의 핵심 경로로 평가된다. 시장에서는 해협 통항 상황 변화가 국제유가와 달러 흐름 등 글로벌 금융시장 주요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