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완전한 항복 필요"…美 언론·민주당 비판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완전한 항복과 이란 군사력 및 지도부 체제의 완전한 붕괴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 미국과 이란이 휴전 연장과 핵 협상 논의를 이어가고 있지만 핵심 쟁점을 둘러싼 입장 차가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 시장에서는 미국과 이란 간 긴장 수위 변화가 국제유가와 달러 흐름 등 글로벌 금융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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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군사·정치적으로 완전히 항복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미국 주요 언론과 민주당에 대한 비판도 이어갔다.
26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패배를 인정하고 무기 포기와 공식 항복 문서 서명 등을 통해 "완전한 항복(total surrender)"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이란 군사력과 지도부 체제의 완전한 붕괴로 규정했다. 최근 미국과 이란은 휴전 연장과 핵 협상 등을 둘러싼 논의를 이어가고 있지만 핵심 쟁점을 둘러싼 입장 차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타임스(NYT)와 CNN 등 미국 주요 언론과 민주당에 대한 비판도 내놨다. 그는 언론과 민주당이 현실을 왜곡하고 사건을 부정확하게 묘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미국의 군사력과 영향력을 강조하며 미국이 협상 과정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입장도 밝혔다. 시장에서는 미국과 이란 간 긴장 수위 변화가 국제유가와 달러 흐름 등 글로벌 금융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