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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콘파이낸스·앵커리지, 기관용 스테이블코인 'fUSD' 출시

진욱 기자

간단 요약

  • 팔콘파이낸스는 미국 연방 인가 가상자산 은행 앵커리지, 기관 수탁 플랫폼 세푸, 기관 투자자 대상 스테이블코인 fUSD 출시를 밝혔다.
  • fUSD는 미국 통화감독청(OCC) 감독 아래 미국 국채 기반 준비금으로 운용되며 딜로이트가 매월 준비금 증명을 수행한다고 전했다.
  • fUSD 보상은 팔콘파이낸스가 별도 계약을 체결한 기관 투자자에게 연간 약 3% 수준으로 제공되며, 팔콘파이낸스는 자체 준비금 일부를 fUSD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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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팔콘 파이낸스 엑스 갈무리
사진=팔콘 파이낸스 엑스 갈무리

팔콘파이낸스는 미국 연방 인가 가상자산 은행 앵커리지(Anchorage Digital Bank)와 함께 기관 투자자 대상 스테이블코인 'fUSD'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fUSD는 앵커리지가 발행하며 기관 수탁 플랫폼 세푸(Ceffu)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준비금은 미국 통화감독청(OCC) 감독 아래 관리되며 딜로이트가 매월 준비금 증명을 수행한다.

특히 fUSD는 지니어스법 요건에 맞춰 설계됐다. 지니어스법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가 이용자에게 직접 이자나 수익을 제공하는 것을 제한하고 있다. 이에 따라 fUSD 보상은 발행사인 앵커리지가 아닌 팔콘파이낸스가 별도 계약을 체결한 기관 투자자에게 제공하게 된다. 현재 공개된 보상 수준은 연간 약 3%다.

팔콘파이낸스는 출시 초기부터 자체 준비금 일부를 fUSD에 배치할 계획이다. 발행 구조와 상품 안정성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기 위해서다.

안드레이 그라체프 팔콘파이낸스 공동창업자는 "기관 투자자들은 규제 요건을 충족하면서도 수익 구조를 확보할 수 있는 달러 자산을 원하고 있다"며 "fUSD는 미국 연방 인가 은행이 발행하고 미국 국채 기반 준비금으로 운용되는 기관용 달러 상품"이라고 밝혔다.

네이선 맥컬리 앵커리지디지털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fUSD는 기관 투자자 활용을 전제로 설계된 상품"이라며 "팔콘파이낸스는 미국 규제 체계 안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사례"라고 말했다.

진욱

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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