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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 2% 하락…온스당 4411.99달러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국제 금값이 온스당 4411.99달러까지 내려가며 약 2% 하락했다고 전했다.
  • 미국과 이란의 협상 진전으로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가 커지며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일부 완화됐다고 밝혔다.
  • 미국 달러 강세국채 금리 흐름이 금값에 부담을 주는 가운데, 중동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 금값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주시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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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이 2% 넘게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중동 긴장 완화 기대감과 위험자산 선호 심리 회복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현물 금 가격은 온스당 4411.99달러를 기록하며 전장 대비 약 2% 하락했다.

최근 미국과 이란이 휴전 연장과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 등을 포함한 협상을 이어가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일부 완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서는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가 금 가격 하락 압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미국 달러 강세와 국채 금리 흐름 역시 금값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일반적으로 금은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 국면에서 투자 매력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다만 미국과 이란은 우라늄 농축 제한과 제재 해제 범위 등을 둘러싸고 여전히 입장 차를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중동 긴장이 다시 고조될 경우 금값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도 주시하고 있다.

김정호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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