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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제은행(BIS), 블록체인 기반 국제결제 실거래 시험 돌입…한국은행 포함 주요 중앙은행 참여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국제결제은행(BIS)이 블록체인 기반 국제결제 프로젝트 '프로젝트 아고라'의 실제 가치 거래 시험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 이번 테스트에는 한국은행, 뉴욕 연방준비은행, 유럽중앙은행, 일본은행, 영란은행과 함께 JP모건, UBS, 비자, 마스터카드,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 프로젝트 아고라는 블록체인 기반 통합 원장을 활용해 중앙은행 준비금과 상업은행 예금을 토큰화하고 원자적 결제를 구현해 실제 자금을 통한 블록체인 기반 국제결제 가능성을 검증하는 단계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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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국제결제은행(BIS)이 블록체인 기반 국제결제 프로젝트의 실거래 테스트에 돌입한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BIS는 '프로젝트 아고라(Project Agorá)'의 실제 가치(real-value) 거래 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한국은행을 비롯해 뉴욕 연방준비은행(Fed)과 유럽중앙은행(ECB), 일본은행(BOJ), 영란은행(BOE) 등 주요 중앙은행이 참여한다.

민간 금융기관 가운데서는 JP모건(JPMorgan)과 UBS, 비자(Visa), 마스터카드(Mastercard) 등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이 이름을 올렸다.

프로젝트 아고라는 블록체인 기반 통합 원장(unified ledger)을 활용해 중앙은행 준비금과 상업은행 예금을 토큰화한 뒤 원자적 결제(atomic settlement)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원자적 결제는 거래 과정에서 한쪽 거래만 먼저 처리되는 위험 없이 자산 교환이 동시에 완료되는 방식을 의미한다.

블룸버그는 "이번 테스트는 중앙은행과 글로벌 금융기관들이 실제 자금을 활용해 블록체인 기반 국제결제 가능성을 검증하는 단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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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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