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이란 군사시설 추가 공습…휴전 불확실성 확대
간단 요약
- 미국이 이란 군사시설에 추가 공습을 단행하면서 휴전 협상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고 전했다.
-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이어지며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글로벌 경제에도 충격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 아시아 증시는 약세를 보였으며 비트코인(BTC)이 7만5000달러선이 무너져 7만4316.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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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이란 군사시설에 추가 공습을 단행하면서 휴전 협상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는 최근 이란 군사 목표물에 대한 공습을 실시했다. 미국 당국자는 이번 공격이 "방어적 성격(defensive)"이라고 설명하며 미국은 지난달 시작된 휴전 체제를 유지할 의도가 있다고 밝혔다.
미군은 상업 선박을 향해 발사된 이란 자폭 드론 4기를 격추했으며, 호르무즈 해협 인근 반다르아바스(Bandar Abbas)의 이란 드론 발사 부대도 타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습 직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문제와 관련해 "어느 한 국가도 해협을 통제하게 두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각료회의에서 "호르무즈 해협은 국제 수역(international waters)"이라며 "모든 국가에 개방될 것이고 미국이 이를 감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해협 통행 보장을 위해 미국이 어떤 조치를 취할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이어지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하며 글로벌 경제에도 충격이 이어지고 있다. 브렌트유는 이날 장 초반 배럴당 96.15달러까지 약 2% 상승했다.
아시아 증시는 협상 기대와 군사 충돌 우려가 엇갈리면서 약세를 보였다. 비트코인(BTC) 역시 7만5000달러선 마저 무너지면서 현재 바이낸스 USDT 마켓에서 7만4316.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