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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미결제약정 사상 최고치…"공매도 수요 강화"

기사출처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이더리움 선물 미결제약정(OI)이 약 325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전했다.
  • 이더리움 가격은 4% 이상 급락해 2000달러선을 내줬고, 이는 공격적인 레버리지 공매도 움직임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 이달 들어 20억7000만달러가 유출됐고, 이더리움 디파이·RWA·토큰화 우위의 가치 반영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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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암호화폐 선물 시장에서 이더리움(ETH) 미결제약정(OI)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간) 블록비츠에 따르면 이더리움 선물 미결제약정 규모는 최근 3일 연속 증가했다. 이더리움 미결제약정은 이날 기준 약 325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반면 이더리움 가격은 이날 전일 대비 4% 이상 급락하며 심리적 지지선인 2000달러선을 내줬다. 블록비츠는 "현물 가격이 하락하는 가운데 미결제약정이 계속 증가세를 보이는 건 시장에서 공격적인 레버리지 공매도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는 뜻"이라고 전했다.

기관 자금 흐름도 심상치 않다. 소소밸류에 따르면 미국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선 이달 들어서만 20억7000만달러 규모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웹3 리서치 기관 하우스오브키메라(House of Chimera)는 "(시장에서) 이더리움 생태계의 디파이(DeFi), 실물자산(RWA), 토큰화 분야 우위가 실제 토큰 가치에 반영될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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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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